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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 블로그 #7. 구글 서치 콘솔 URL 등록 (구글 검색 누락되었을 때)

까막누아 2020. 3. 25. 13:54

어제 구글 검색 최적화를 위한 URL 소유권 확인과 사이트맵 제출을 마쳤다.

이렇게만 하면 이후 쓴 글들이 하나하나 자동으로 구글에 등록이 된다.

https://blacknoir.tistory.com/3

 

티스토리 블로그 #2. 구글 검색 최적화

제대로 된 첫 글이다. 이론 상으로만 알고 있었던 구글 검색 최적화를 진행해보려고 한다. 사실 뭐가 들어 있는 게 없는 알거지 블로그이지만 실험 차원에서..해보려고 한다. 나는 HTML도 제대로 다뤄본 지 1년이..

blacknoir.tistory.com

 

하지만 좀 더 빨리 등록되게 하는 방법(...이라고 정확하게는 못 말하겠다. 그냥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한 것임)을 시도해보자. 이번에는 블로그에 뭔가를 추가하거나 할 일이 없다.

 

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간다.

https://search.google.com/search-console/about?hl=ko

 

Google Search Console

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, 문제를 해결하며,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.

search.google.com

이미 블로그 url이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url을 검사할 수 있다.

여기에 블로그 게시글의 url을 넣어본다. 첫 글이었던 /2 부터..

 

30초 가량 시간이 걸린다.

 

그런데, 짜잔!

사실 이 그린 색상 체크표시를 봐야지만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기 때문에 하는 거다.

구글 서치 콘솔에 메인 url을 등록해놓으면 길어도 반나절~1일 이내에 등록이 되나보다. 5번까지 글도 마찬가지였다.

그래서 왜쩐지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은 url을 직접 색인 생성 요청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6번 글을 써보았다. 

https://blacknoir.tistory.com/7

 

티스토리 블로그 #6. 반응형 스킨 글자색/배경색 바꾸기

반응형 스킨(현재 내가 쓰고 있는 스킨은 whatever다)의 글자색과 배경색을 바꿔보겠다. 바꾸는 이유는 카테고리는 블랙 색상이 마음에 드는데 배경까지 블랙인 건 답답해서다. 만약 배경색이 깝깝해서 배경색만..

blacknoir.tistory.com

이 짓을 위해 블로그 배경색과 글자색을 바꾼 거다(...) 원래 수박 겉핥기로 배운 얕은 지식을 더 써먹고 싶기 마련이다.

다시 한 번 말하지만, 이건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한 정보이지 글을 쓸 때마다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은 아니다. 간혹 누락된 것 같다면 이 방법으로 확인해봐야겠지만 말이다.

 

 

 

요시!

어제 쓴 글인데 아직 등록이 안 되어 있다.

신나게 색인 생성 요청을 하자.

이렇게 연달아 두 개의 창이 뜬다.
요청됐다!

이렇게 색인 생성을 요청한 이후 조금 지나 다시 들어가보면 url 등록이 되어 있을 거다.

내 글이 등록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자꾸 들어가보지 않고 글을 업로드할 때마다 색인 생성 요청을 잊지 않고 하자.